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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중앙일보

LA 단독주택 렌트비 0.7%↓

By August 21, 2020No Comments

전국 단독주택 렌트비 상승세가 지속해서 둔화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정보 분석업체 코어로직(CoreLogic)이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전국 단독주택 렌트비 인상은 전년 동기 대비 1.4%에 그치며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 5월 이후 가장 낮다.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는 전국 20대 대도시 가운데 애리조나 주 피닉스가 가장 높은 렌트비 인상률을 기록했다. 1년 전보다 5% 올랐다. 피닉스는 2018년 말부터 렌트비가 빠른 속도로 인상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같은 애리조나 투손과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이 2.9%와 2.6% 인상으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20대 대도시 가운데 렌트비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지역은 LA와 호놀룰루뿐이었다. 각각 1년 전보다 0.7%, 1.2% 렌트비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어로직은 7월 들어 코로나19가 재확산했기 때문에 지역 렌트비 하락세는 앞으로 한동안 더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김병일 기자
[출처] 미주 중앙일보 2020년 8월 20일